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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바이낸스 해킹 배후로 北 지목…63억달러 규모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31일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63억 달러(약 8조400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다. FBI는 북한의 정예 해킹 조직이 탈취한 자산을 이더리움으로 전환하는 등 자금 세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가상자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경향신문은 FBI가 이번 해킹이 올해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의 85%를 차지할 정도로 북한의 소행임을 추정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