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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 배후로 북한 공식 지목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0월 31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60억~64억 달러(약 8조~8조5000억원) 규모의 해킹 사건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다. FBI는 북한 해킹 조직이 탈취한 자산을 이더리움으로 전환하는 등 자금 세탁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으며, 범행 주체로 북한 정예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지목했다. 이번 사건은 역대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해킹으로 기록될 전망이며, 바이낸스는 고객 자산의 90%를 보전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조선일보, 연합뉴스 등이 보도했으며, 경향신문은 올해 전 세계 해킹 피해액의 85%가 북한 소행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