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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 배후로 北 공식 지목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0월 31일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60억~63억 달러(약 8조~8조4000억원) 규모의 해킹 사건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습니다. FBI는 북한 해킹 조직이 탈취한 자산을 이더리움으로 전환하는 등 자금 세탁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미 당국이 해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공식 확인한 첫 사례입니다. 조선일보는 북한의 정예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가 배후로 지목됐다고 전했고, 경향신문은 체이널리시스 분석을 인용해 올해 발생한 가상자산 해킹의 약 89%가 북한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낸스는 피해액을 자체 자금으로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