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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 배후로 북한 공식 지목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0월 31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약 63억 달러(약 8조4000억원) 규모의 해킹 사건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습니다. FBI는 북한 정예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가 탈취한 자산을 이더리움으로 전환하는 등 자금 세탁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당국이 이번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공식 확인한 첫 사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소행으로 확인되면 이 문제에 관해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낸스는 고객 자산의 90%를 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