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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바이낸스 63억달러 해킹 배후로 북한 공식 지목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0월 31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63억 달러(약 8조4000억원) 규모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습니다. FBI는 북한 해킹 조직이 탈취한 자산을 이더리움으로 전환하는 등 자금 세탁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미 당국이 해당 사건 배후로 북한을 공식 확인한 첫 사례입니다. 조선일보는 북한 정예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가 배후로 지목됐다고 보도했고, 경향신문은 이번 사건이 가상자산 역사상 단일 해킹으로는 최대 규모이며 올해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의 85%가 북한 소행으로 추산된다고 전했습니다. 매일경제는 북한 대응팀 100명이 투입됐음에도 방어에 실패했으며, 바이낸스는 고객 자산의 90%를 보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