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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3분기 매출 9.6조 '분기 최대'…ESS 호황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 3분기 매출 9조6434억원, 영업이익 7560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25.7% 늘었다. 북미 ESS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현재 계획된 생산 능력 기준으로 2028년까지 물량이 대부분 확정됐고, 4분기 출하량은 40% 급증할 것으로 예고됐다. 연간 매출 성장 목표도 기존 10%대 중반~20% 수준에서 35~40%로 상향 조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 70GWh 이상의 ESS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는 LG에너지솔루션과 2028년부터 2031년까지 4년간 약 1조350억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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