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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구룡마을 대형 화재…진화 중
27일 오후 3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4시 29분에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현장에는 인력 168명과 장비 51대가 투입됐으며,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지면서 소방 당국은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상자는 없지만,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고 검은 연기가 강남권 하늘을 뒤덮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