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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에 금융위, 거래소 긴급 소집…대책 검토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8조 원대 해킹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2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를 긴급 소집해 보안 점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 고팍스 등 원화거래소와 포블게이트 등 코인마켓 거래소를 불러 준비금 추가 적립 등을 당부했으며, 동아일보는 콜드월렛 비중 상향 등 보안 강화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금융위가 유영준 디지털금융정책관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등과 긴급회의를 열고 시장 영향과 대응체계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금융위가 신속 출금제한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아일보는 이번 해킹 배후로 북한이 거론되는 가운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북한의 고위험 국가 지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으며, 연합뉴스는 미국 FBI와 비밀경호국이 공조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