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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호 선원 3명, 53년 만에 전후납북자 인정
통일부는 1973년 11월 24일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조업 중 납북된 대영호 선원 조민철 씨(75·주민등록상 조기원), 김양훈 씨(73세 추정), 김동호 씨(70세 추정) 등 3명을 전후납북자로 인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동아일보는 53년 만의 인정이라고 보도했고, 연합뉴스는 1970년대 북으로 끌려간 선원 3명이 추가로 공식 인정됐다고 전했다. 경향신문은 정전협정 이후 북한에 납치돼 귀환하지 못한 전후납북자 규모가 519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