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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63억 달러 해킹 인정…북한 배후 공식 지목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약 63억 달러(약 8조4000억원) 규모의 해킹 피해를 공식 인정했다. 연합뉴스는 바이낸스가 29일(현지시간) 해킹으로 인한 추정 피해액이 약 63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바이낸스가 약 30억 달러는 동결됐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31일 보도자료에서 북한이 이번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공식 지목했으며, 이는 미국이 북한을 공식 지목한 첫 사례라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소행 여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경향신문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피해 전액을 자체 자금으로 보상하겠다고 밝혔으며, 탈취 자산의 90%를 보충 완료하고 1일 입출금을 재개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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