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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경국대 의대 신설 확정…2030년부터 100명 선발

정부가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순천대학교와 경상북도 국립경국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신설하기로 확정했다. 정원은 순천대 60명, 경국대 40명으로 총 100명이며, 2030년 신입생 입학을 목표로 추진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지역의대 신설 지역으로 전남광주와 경북을 선정했고, 경국대는 안동시·예천군에 캠퍼스를 둔다. 연합뉴스는 전남광주 의대 설립이 36년 숙원이었다고 전했고, 경북도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타 지역을 찾아야 했던 숙원사업이 해결됐다고 보도했다. 순천대 의대 신설 추천 과정에 대해 정부는 "반려할 수준의 하자가 없다"고 밝혔으며, 경쟁에서 탈락한 목포대학교 관련 논란도 제기됐다. 지역사회는 의료격차 해소와 의료 인프라 개선을 기대하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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