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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국방위원장, 美 비자 거부 사흘 만에 발급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미국 비자 발급 거부 통보를 받은 지 사흘 만인 10월 31일 미국 관용 비자를 발급받았다. 진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오늘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사증을 받았다"며 "뒤늦게나마 미국 국무부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의 공무 비자를 발급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예정된 미국 하와이 태평양사령부 방문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미국은 10월 28일 진 위원장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진 위원장은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으며, 같은 당 정청래 의원도 비자 발급이 지연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한미동맹 파탄"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안보관을 비판했고, 민주당은 "국회의 권위를 훼손한 처사"라고 반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