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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비자 발급 사흘 만에 출국…루비오 "협의로 해결"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미국 비자 발급 거부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지 사흘 만인 10월 31일 관용 비자를 받아 11월 1일 국회 방미단과 함께 출국했다. 진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오늘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사증을 받았다"며 "뒤늦게나마 미국 국무부가 공무 비자를 발급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국 당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비자 발급이 거부되고 출국 직전까지 발급 여부가 불투명했던 상황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달 31일 "양국 간의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수십 년 전 행동과 관련된 이슈"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한미 동맹의 균열과 양국 간 신뢰 붕괴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공세를 폈다. 진 위원장은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미군 수뇌부와 회동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