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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 AI 우려에 5000선 붕괴…서킷브레이커 발동
미국발 AI(인공지능) 투자 우려가 국내 증시를 강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스피는 3일 미국 기술주 급락 영향으로 3.6% 하락했고, 6일에는 장중 8% 넘게 급락하며 5000선이 붕괴됐다. 매일경제는 개장 3분 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보도했으며, 동아일보는 코스피가 장중 4900대로 내려간 것은 2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라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6일 코스피가 4911.28에 거래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한 '블루 쓰나미'로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5% 넘게 하락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연합뉴스는 코스피 시가총액이 고점 대비 40% 이상, 3000조 원 넘게 증발했다고 보도했다.
증권가에서는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일경제는 증권사들이 "건설 지연·투자 취소가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며 데이터센터 리스크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는 주요 증권사들이 "AI 붕괴가 아니라 수급 불안에 낙폭이 확대된 것"이라고 긴급 진단했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는 코스피가 5% 급락하는 와중에도 플랫폼·바이오·자동차주 등 302개 종목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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