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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참피, 제주 강풍·폭우 피해 속출
제30호 태풍 '참피'가 북상하면서 제주에 사흘간 최대 300㎜에 육박하는 폭우와 강풍이 몰아쳐 피해가 잇따랐다. 연합뉴스는 한라산에 최고 295㎜의 비가 내렸고, 23일부터 25일까지 총 8건의 강풍·호우 피해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25일 오전 서귀포시 안던멱에서 지하 펌프실이 침수됐다고 전했으며,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태풍이 강도 2에서 강도 1로 약화됐지만,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태풍경보, 산지와 중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26일까지 제주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와 강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