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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투표용지에 없었다…있었다면 압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할 것이 유력해지자 자신이 출마하지 않은 것을 패인으로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내가 투표용지에 없었다. 만약 내가 있었다면 우리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을 것"이라고 적었다. 동아일보는 이번 발언이 민주당이 하원에서 의석을 늘리고 상원에서도 선전하는 등 공화당에 불리한 선거 결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나왔다고 보도했다. 민주당은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상원의원 선거 승리를 거뒀으며, 하원에서도 공화당 지역구를 잇달아 가져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일 오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은 해결됐다"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결과가 더 좋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