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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호 선원 3명, 53년 만에 전후납북자 인정
통일부는 1973년 11월 24일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어업 중 납북된 대영호 선원 조민철(본명 조기원), 김양훈, 김동호 씨 등 3명을 전후납북자로 공식 인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정전협정 이후 본인 의사에 반해 북한으로 끌려간 사례로, 53년 만에 인정받았다. 동아일보와 연합뉴스가 보도했으며, 경향신문은 이번 인정으로 전후납북자 규모가 519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