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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등극…조원태 측에 0.11%P 앞서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한진칼은 4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조원태 외 18인'에서 '호반건설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호반건설 측 지분은 20.69%(1381만4053주)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20.58%(1373만8919주)를 0.11%포인트 웃돈다. 호반그룹은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 측은 다음 달 예정된 주식 매입을 마치면 최대주주 지위를 되찾을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호반그룹도 주식을 더 사들일 수 있어 향후 지분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