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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호르무즈 인근 오만 남방까지 확대
정부가 청해부대의 작전 범위를 기존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더 가까운 오만 남방 해상 일대까지 확대하고, 해상초계기 1대와 기뢰탐지·제거부대(EOD 팀), 무인 소해장비를 추가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는 임무 구역이 호르무즈 해협과 약 650km 거리까지 확대된다고 보도했으며, 조선일보는 해적 활동 증가에 대응하고 향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국제사회의 기뢰 제거 작전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이번 결정을 두고 여당은 '해적 급증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혁신당은 '우회 파병'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는 이번 조치가 중간선거 참패를 겪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설득하는 카드가 될 수 있는 반면, 대이란 관계에서는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