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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
정부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활동하는 청해부대의 작전 범위를 호르무즈 해협에서 직선거리로 약 650㎞ 떨어진 오만 남방 해상까지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기뢰 제거용 무인 소해장비 등 추가 전력도 파견하며, 파병 인원은 75명 늘어 총 395명이 된다. 정부는 이 내용의 파병 연장 동의안을 곧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호르무즈 파병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지만,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상황이 안정될 경우 추가 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미국의 대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군사적 기여 요청에 호응하는 첫 조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