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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 대공미사일·순항미사일 집속탄두 시험 잇따라
북한이 4일 동해상으로 신형 대공미사일을 시험발사하고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시범화력훈련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미사일총국이 신형 반항공미사일 종합체의 설계기술적 특성을 확증하기 위한 시험발사를 했다고 전했으며, 조선일보는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대장이 시험발사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북한은 2일 전략순항미사일에 집속탄두를 장착해 위력평가시험과 수직타격비행특성시험을 진행했고, 조선중앙통신은 표적구역 5∼6㏊를 초토화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북한이 재래식 무기로도 한·미의 요격을 회피하고 비행장, 항만 등 전략시설을 마비시킬 수 있음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분석했다. 동아일보는 탐지·추적이 힘든 순항미사일에 '폭탄비'를 실어 유사시 공군기지와 비행장, 지휘시설 등을 기습 초토화하겠다는 저의를 드러낸 것으로 군이 보고 있다고 전했다.


















